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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 임직원 펀드' 연루 라움·포트코리아 제재

금감원 '라임 임직원 펀드' 연루 라움·포트코리아 제재
입력 2020-02-19 09:02 | 수정 2020-02-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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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라임 임직원 펀드' 연루 라움·포트코리아 제재
    라임자산운용 일부 임직원이 전용 펀드를 만들어 수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과 관련해 사모펀드 전문 운용사인 라움자산운용과 포트코리아자산운용이 제재를 받을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펀드 수익률 돌려막기 의혹 등이 제기되자 지난해 8월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검사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임직원이 두 운용사에 자본시장법상 금지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펀드 설계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OEM 펀드는 자산운용사가 은행·증권사 등 펀드 판매사에서 명령·지시·요청 등을 받아 만든 펀드로 현행법상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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