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부담금이 커지고 수리비가 비싼 외제차는 자동차 보험료가 올라갈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운전자의 자기책임 원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며 1분기 중 인상 수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토바이 등 이륜차에는 자기부담 특약제도를 도입키로 했으며, 사고 수리비가 고가인 차량은 손해율을 보험료 산정에 반영키로 해 외제차 보험료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실손의료보험은 의료 이용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방식으로 상반기 중 개편키로 했습니다.
경제
강연섭
음주운전 사고부담금 커지고 외제차 보험료 오른다
음주운전 사고부담금 커지고 외제차 보험료 오른다
입력
2020-02-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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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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