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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새로운 시간으로의 진입"…모빌리티·스타트업 업계도 '환영'

이재웅 "새로운 시간으로의 진입"…모빌리티·스타트업 업계도 '환영'
입력 2020-02-19 13:39 | 수정 2020-02-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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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웅
    승차공유서비스 타다에 대해 법원이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린 데 대해 이재웅 쏘카 대표는 "새로운 시간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법원의 무죄 선고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타다는 무죄다. 혁신은 미래다"라며 "현명한 판단을 내린 재판부에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혁신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공포에서 벗어나 세상을 더욱 따뜻하고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혁신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간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빌리티.스타트업 업계도 성명 등을 통해 타다가 합법이라는 법원의 1심 판결을 환영하며 앞으로 국내에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이 출현하려면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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