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오늘 오전 게릴라 방송으로 진행한 마스크 판매에서 15만 개가 10분 만에 완판됐습니다.
공영쇼핑은 오늘 오전 방송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는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ARS와 상담 전화로만 주문이 가능토록 해 준비한 15만개 마스크가 방송 10분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전에 시간을 알리지 않고 전화로만 주문이 가능하다보니 주문을 하지 못한 소비자의 항의도 잇따랐습니다.
앞서 공영쇼핑은 마스크 수급난 해소를 위해 마스크 100만개를 마진 없이 1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강연섭
공영쇼핑, 마스크 15만 개 완판…게릴라 판매 방식에 항의도
공영쇼핑, 마스크 15만 개 완판…게릴라 판매 방식에 항의도
입력
2020-02-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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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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