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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 코로나19 확진…모레까지 사업장 폐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 코로나19 확진…모레까지 사업장 폐쇄
입력 2020-02-22 15:06 | 수정 2020-02-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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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 코로나19 확진…모레까지 사업장 폐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미 사업장이 폐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접촉한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전 직원들을 귀가 조치했으며, 구미 사업장을 오는 24일까지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스마트폰 연구·개발과 생산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확진자는 무선사업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여성인 삼성전자 직원은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남자친구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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