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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發 수출·내수 타격 본격화…0%대 성장전망도 등장

코로나19發 수출·내수 타격 본격화…0%대 성장전망도 등장
입력 2020-02-23 09:29 | 수정 2020-02-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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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發 수출·내수 타격 본격화…0%대 성장전망도 등장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속에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에 못 미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가 42개 해외 경제연구기관과 투자은행 등으로부터 집계한 올해 한국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을 보면 5개 기관이 1%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ING그룹은 지난해 12월 2.2%로 제시했던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0.5% 포인트 낮춰 1.7% 성장에 그칠 거라고 전망했고,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역시 2.2%에서 1.8%로 낮춰잡았습니다.

    모건스탠리와 노무라증권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 한국 올해 성장률이 0%대에 그치리라는 예측까지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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