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연구원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2월 실적치가 78.9로 지난 2009년 2월의 62.4이후 13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BSI실적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입니다.
다음달 3월의 경기를 전망하는 BSI전망치는 84.4로 작년 12월이후 상승세를 타다가 3개월만에 꺾여 역시 앞으로 경기에 대한 기업심리도 급격히 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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