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조만간 우체국 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일부터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와 공영홈쇼핑 등 공적판매처로 출고하도록 긴급수급 조정조치가 발표된데 따른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는 하루에 120만~150만개의 마스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판매 시작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구매를 희망할 경우 우체국 쇼핑에 회원 가입을 통해 한 사람당 한 세트씩 살 수 있습니다.
경제
김효엽
"우체국 쇼핑서 마스크 판다…1인당 1세트 구매 가능"
"우체국 쇼핑서 마스크 판다…1인당 1세트 구매 가능"
입력
2020-02-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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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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