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건희, 이재용 부자가 올해도 개인 배당 순위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2019년도 회계연도기준 개인별 배당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총 4,748억원에 달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09년 처음으로 배당 1위에 오른 이후 11년 연속 배당수익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1,426억원으로 2위에 오르며, 유일하게 이들 부자만 배당으로 1천억 원 넘게 받는 사례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경제
황의준
이건희·이재용, 올해도 배당 1·2위…부자 배당금 6천174억원
이건희·이재용, 올해도 배당 1·2위…부자 배당금 6천174억원
입력
2020-02-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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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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