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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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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 "정부 마스크 공적판매처에 편의점 포함해야"

편의점업계 "정부 마스크 공적판매처에 편의점 포함해야"
입력 2020-02-26 20:03 | 수정 2020-02-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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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업계 "정부 마스크 공적판매처에 편의점 포함해야"
    편의점 업계가 정부의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 편의점을 포함해 지정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고 상비약 판매 등 일정 부분 공적 기능을 하는 편의점을 제외한 조치는 소비자의 안정적인 마스크 수급을 위한 조치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당일 생산되는 마스크의 절반 이상을 공적 판매처에 출고하도록 하고, 확보한 마스크는 농협·우체국과 약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이후 편의점을 판매처에 포함할지 여부를 논의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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