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대한항공이 임산부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실시합니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현장 접객 직원을 제외한 일반 직원들은 내일부터 자율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고, 공항동 본사의 외부 방문객 출입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다음달 2일로 예정된 창립기념일 행사도 취소하고 온라인 영상 메시지로 대체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경제
황의준
'승무원 코로나확진' 대한항공, 임산부 직원 등 재택근무 실시
'승무원 코로나확진' 대한항공, 임산부 직원 등 재택근무 실시
입력
2020-02-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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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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