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강연섭

2.20대책에 수원·안양 등 조정대상지역 상승폭 축소

2.20대책에 수원·안양 등 조정대상지역 상승폭 축소
입력 2020-02-27 14:07 | 수정 2020-02-27 14:09
재생목록
    2.20대책에 수원·안양 등 조정대상지역 상승폭 축소
    정부가 풍선효과 차단을 위해 최근 수원, 안양 등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해당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세는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률은 0.44%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수원.용인.안양은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특히 조정대상지역에 새롭게 편입된 수원 영통구와 권선구, 안양 만안구는 지난주에 비해 오름폭이 0.8%에서 0.02% 정도 줄었습니다.

    한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는 6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고,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1%로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전세값은 서울이 0.04%, 인천이 0.23% 경기도가 0.1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