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은 최근 열차내 좌석 배정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제기돼 내일부터 모든 열차에 대해 창가 좌석을 우선 배정해 2명이 나란히 앉는 경우를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예약률이 50%를 넘어 창가 자리가 모두 배정되면 부득이하게 통로 쪽 자리를 배정할 방침이며, 승무원에게 요청시 최대한 떨어진 좌석으로 안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검표 등을 위한 승무원의 객실 방문도 당분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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