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전국 읍면 소재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약 588만 장을 공급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늘 확보한 공적 물량 마스크는 총 1천41만4천장으로 이 중 56%에 해당하는 약 587만7천장을 공적판매처에 출하 중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에 특별공급 69만장을 비롯해 읍면 소재 우체국에 65만장, 농협하나로마트에 70만장, 공영홈쇼핑에 20만장, 중소기업유통센터에 12만장, 약국에 236만7천장을 공급하며 의료기관에는 115만장이 배정됩니다.
경제
강나림
오늘 전국 읍면 우체국·농협 등 통해 마스크 588만장 공급
오늘 전국 읍면 우체국·농협 등 통해 마스크 588만장 공급
입력
2020-03-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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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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