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법사위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기여금을 내야만 운송사업을 할 수 있는 국토부의 수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당 수정안이 통과되면 렌터카를 기반으로 한 타다의 운영방식은 1년 6개월 뒤 금지됩니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타다금지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담하다"면서 "혁신을 금지한 정부와 국회는 죽었다"고 강력 반발했습니다.
강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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