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한국 경제 성장률이 최대 1%포인트 하락할 수 있다고 아시아개발은행, ADB가 분석했습니다.
ADB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은 2018년 GDP의 1%인 165억 3천100만 달러 감소하고, 취업자 수는 35만 7천 명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수치는 중국 여행 금지와 내수 감소가 6개월간 이어지고 한국의 코로나19가 3개월간 지속하는 경우를 가정한 것입니다.
경제
이준희
ADB "코로나19 최악의 경우 한국 경제성장률 1%p 하락"
ADB "코로나19 최악의 경우 한국 경제성장률 1%p 하락"
입력
2020-03-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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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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