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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이준희

마스크 긴급출고 명령 첫 발동…생산중단 우려 업체에 필터 제공

마스크 긴급출고 명령 첫 발동…생산중단 우려 업체에 필터 제공
입력 2020-03-09 11:33 | 수정 2020-03-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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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긴급출고 명령 첫 발동…생산중단 우려 업체에 필터 제공
    정부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에 대한 긴급 출고명령을 내리면서, 부직포가 없어 조업을 중단해야 했던 일부 마스크 업체들이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일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제조업체에 출고 조정 명령을 발동해, 원재료 부족으로 가동 중단 상황에 부닥쳤던 5개 마스크 생산업체에 부직포 4톤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안정법에 따르면 재정·경제상 위기나 수급조절 기능이 마비돼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정부가 공급·출고 등에 대한 긴급조치를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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