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우려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커지자 금융당국이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김태현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의 세계적 대유행 우려로 코스피는 오전 중 4% 넘게 폭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한때 10원 넘게 급등했습니다.
경제
이준희
주가 급락·환율 급등…금융위 긴급점검회의 개최
주가 급락·환율 급등…금융위 긴급점검회의 개최
입력
2020-03-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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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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