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되면 현재는 하루 동안 거래가 금지되지만, 앞으로는 거래일을 기준으로 열흘 동안 공매도 거래가 금지됩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가격이 내려가면 싼값에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으로, 주가 급락시 외국인과 기관의 공매도로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본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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