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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6번째 확진자 발생…필수 인력 외 전원 자택 대기

해수부, 6번째 확진자 발생…필수 인력 외 전원 자택 대기
입력 2020-03-12 09:56 | 수정 2020-03-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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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6번째 확진자 발생…필수 인력 외 전원 자택 대기
    최근 잇따라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있는 정부세종청사 내 해양수산부에서 여섯 번째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전 소속 공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금까지 잇따라 확진 사례가 나온 수산정책실이 아닌 다른 실·국 소속이지만, 마찬가지로 건물 4층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 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장 판단으로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원 자택 대기 중"이라며 "장차관을 비롯해 실·국장은 출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에선 앞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어제 4명이 연거푸 발생했고, 이 가운데 부부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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