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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中·日 등 15개국에 "韓기업인 입국제한 철회" 긴급서한

전경련, 中·日 등 15개국에 "韓기업인 입국제한 철회" 긴급서한
입력 2020-03-12 13:32 | 수정 2020-03-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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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中·日 등 15개국에 "韓기업인 입국제한 철회" 긴급서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주요 교역국에 조치의 철회를 요구하는 긴급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전경령은 오늘 허창수 회장 명의로 중국과 일본 등 15개 국에 이같은 내용의 철회 요청 서한을 보냈고, 미국과 독일, 캐나다 등 3개국엔 자유로운 입국을 계속 허용해달란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서한을 통해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검진능력을 통해 해외 출국자에 대한 철저한 방역 등을 진행하고 있는 점과 비즈니스 목적의 입국은 일반 경우와 다르게 취급해야 한단 점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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