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타다 드라이버의 일자리도 못 지켰고, 투자자들의 믿음도 못 지켰다"며 "책임을 지고 쏘카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잘못된 정책으로 일자리를 잃게 된 타다 드라이버들에게는 최소한 사과하고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타다는 앞서 타다 금지법 통과로 서비스가 1년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자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4월 11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