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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석탄발전 감축으로 미세먼지 배출 40% 줄였다

겨울철 석탄발전 감축으로 미세먼지 배출 40% 줄였다
입력 2020-03-17 12:43 | 수정 2020-03-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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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석탄발전 감축으로 미세먼지 배출 40% 줄였다
    겨울철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시행한 결과 미세먼지 배출이 전년보다 4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석탄발전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3천212t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 기간 석탄발전 8∼15기의 가동을 멈췄고, 최대 49기에 대해 발전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을 시행했다며 이같은 감축 대책을 이달에도 계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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