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토부뿐만 아니라 경찰과 검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이 한 데 모인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이 지난달 21일 출범한 이후 집값 담합 제보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주민회 주민들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집값 담합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다음달에는 조사·수사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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