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다 기사 170여명으로 구성된 비대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현행방식의 사업 유예기간이 1년 6개월이 남았음에도 타다는 기사들과의 상생 조치도 없이 무책임하게 사업 중단 결정에 들어갔다며, 이로인해 기사들은 대량 실직 위기에 직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타다는 기사들을 일회용품으로 취급했다며 국토부와 협상 대신 대립각을 세우며 무책임하게 사업을 내팽개친 타다와 이재웅 전 대표 등에 대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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