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와 6백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오후 10시 미 연준과 2020년 9월 19일까지 최소 6개월 동안 6백억 달러 규모의 양자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를 통해 미 달러화를 곧바로 공급할 계획이며 최근 달러화 수급불균형으로 환율 급상승을 보이고 있는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강나림
한미 6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체결
한미 6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체결
입력
2020-03-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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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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