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조윤정

휘발윳값 8주째 내려…국제유가 쇼크에 5년여만에 최대 낙폭

휘발윳값 8주째 내려…국제유가 쇼크에 5년여만에 최대 낙폭
입력 2020-03-21 10:19 | 수정 2020-03-21 10:25
재생목록
    휘발윳값 8주째 내려…국제유가 쇼크에 5년여만에 최대 낙폭
    코로나19 확산과 국제유가 폭락 여파로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8주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달 셋째 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472.3원으로 전주보다 31.6원 내렸습니다.

    이는 2018년 11월 유류세 인하 조치 영향을 빼고는 지난 2015년 1월 이후 5년여 만의 최대 낙폭입니다.

    경유 가격도 전주보다 36.4원 내린 리터당 1천282.7원으로 9주째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