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 무선사업부에서 7번째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직원은 확진자 접촉이 의심돼 지난 달 2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측은 "해당 직원이 지난 25일 이후 사업장에 출입하지 않았다"며 "사업장 폐쇄 조치 없이 정상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유럽 지역 코로나 확산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슬로바키아 TV 공장 가동을 일주일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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