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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수진

정부 "자금시장 단기금리 변동성 과도하면 시장안정 방안 시행"

정부 "자금시장 단기금리 변동성 과도하면 시장안정 방안 시행"
입력 2020-03-23 09:42 | 수정 2020-03-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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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자금시장 단기금리 변동성 과도하면 시장안정 방안 시행"
    정부는 자금시장의 단기금리 변동성이 과도해질 경우 시장안정 방안을 신속하게 시행할 방침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김용범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점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주요 국가의 이동금지 조치가 확산함에 따라 글로벌 실물경제는 예상보다 더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등 금융 중심지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금융거래 장애 가능성과 이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단기자금시장 수급 상황과 원화 유동성 공급 채널이 적절히 작동하는지 등을 검토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국내외 시장과 금융 부문별 시스템 리스크를 점검할 수 있도록 거시금융 안정팀을 구성해 매일 시장점검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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