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감시위, '최고경영진 익명신고' 홈페이지 오픈

삼성 7개 계열사 최고경영진의 준법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와 제보를 받는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오늘 위원장 인사말과 위원회의 권한과 역할, 신고 안내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경영진 준법 의무 위반 신고와 제보는 우편과 이메일, 홈페이지를 통해 익명으로 가능하며 대상 계열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I와 삼성전기, 삼성SDS와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등 7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