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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지선

재계 "기업 자금난에 숨통 기대"…정부 대책 환영

재계 "기업 자금난에 숨통 기대"…정부 대책 환영
입력 2020-03-24 17:25 | 수정 2020-03-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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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 "기업 자금난에 숨통 기대"…정부 대책 환영
    경제계는 정부가 기업·금융시장에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대책을 발표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주력산업과 대기업까지 유동성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회사채 인수 지원, 채권과 증권시장 안정 펀드 가동, 대출지원 확대 등 정부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자금조달 방안을 담았다고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경제위기가 심각하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책 발표는 바람직하다"고 환영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금융지원 규모를 2배로 확대하고 지원 범위도 확장한 것은 어려운 시기를 반드시 이겨내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평가하며, "기업들은 지금의 고비를 잘 견뎌내는 동시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19'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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