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한 금융 지원 상품을 시중은행이 현장의 판단에 따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원장은 오늘 KB국민은행 사당동지점의 코로나19 피해지원 전담창구를 찾아, "피해 지원 내용은 향후 검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적극적인 면책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시중은행의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차질없이 시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제
강나림
금감원장 "코로나 금융지원 현장판단 따라 신속 처리해야"
금감원장 "코로나 금융지원 현장판단 따라 신속 처리해야"
입력
2020-03-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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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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