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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인천공항 일부 면세점 2월 임대료 미납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인천공항 일부 면세점 2월 임대료 미납
입력 2020-03-26 16:24 | 수정 2020-03-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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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인천공항 일부 면세점 2월 임대료 미납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객이 급감하면서 면세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의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일부가 지난달 임대료를 납부하지 못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에스엠면세점은 어제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납부해야 했던 2월분 임대료를 내지 못했고, 그랜드 면세점도 지난달 임대료를 납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 전세계 확산으로 항공편 운항 중단이 잇따르는 가운데 어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사람은 3천4백 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하루 평균 출국자 수 10만여 명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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