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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민찬

올해 1분기 아파트값 '수용성' 끌고, 세종·대전 밀고

올해 1분기 아파트값 '수용성' 끌고, 세종·대전 밀고
입력 2020-04-05 10:49 | 수정 2020-04-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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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아파트값 '수용성' 끌고, 세종·대전 밀고
    올해 1분기 전국에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 지역은 수원과 용인 등 수도권 남부지역과 세종·대전시 등 일부 지방 대도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집값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3월까지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평균 12.97% 상승한 수원시였습니다.

    12·16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0.67%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두드러진 상승세입니다.

    이 밖에도 신규 아파트 건설이 계속되고 있는 세종시가 10% 넘게 올랐고, 대전광역시와 용인시, 안산시 등도 1분기 집값이 오른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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