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2천억 원 규모로 금융 지원을 합니다.
수은은 코로나19로 경영상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담보 요구나 신용평가 절차 없이 재무제표에 기반한 심사만으로 기업별 최대 30억 원을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성장이나 소재·부품 분야 등의 기업 한도는 최대 100억 원까지이고, 지난달 31일 이후 현재 80여개 사들이 대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제
김민찬
수출입은행, 코로나19 피해 중기에 2천억 금융지원
수출입은행, 코로나19 피해 중기에 2천억 금융지원
입력
2020-04-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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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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