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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충격 수출파급 막자' 무역금융 36조원+α 쏟아붓는다

'코로나 충격 수출파급 막자' 무역금융 36조원+α 쏟아붓는다
입력 2020-04-08 14:50 | 수정 2020-04-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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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충격 수출파급 막자' 무역금융 36조원+α 쏟아붓는다
    정부는 4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수출회복에 36조원을 투입하는 등의 수출활력제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수출기업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수출보증, 보험을 감액없이 만기 연장하는데 30조원을 쓰는 등 36조원 이상의 무역금융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해외경기부양용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는데 정책금융 5조원이상을 투입하고 수출중소, 중견기업의 보험, 보증료는 50%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또 온라인 무역보험, 보증을 도입하며 심사기간과 제출서류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비대면 수출측면 지원체제를 가동해 국내외 화상상담 인프라를 확충하고 코트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의 해외주재원이 기업의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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