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은 "이 펀드의 지표 가치와 시장가격 간 괴리율이 이례적으로 폭등했는데도 유가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대거 몰려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경보를 발령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소비자경보 제도는 소비자의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주의, 경고, 위험 3단계로 운영되는데, 제도를 도입한 2012년 6월 이후 최고 등급인 '위험' 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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