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소비자가전 및 IT·모바일 부문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루 최소 근무시간을 5월까지 한시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월 최소 근무 시간은 주 5일 근무자와 같지만, 주 1일에 한해 휴무를 신청할 수 있어 사실상 주 4일 근무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육아 부담 등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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