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도 한때 가격이 떨어졌던 금값이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35% 오른 6만 5천 320원에 형성됐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종가 기준 금 1g 가격은 6만 4천 850원으로 거래소 금시장이 개설된 지난 2014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제
강연섭
코로나19에 안전자산 선호…금값 다시 고공행진
코로나19에 안전자산 선호…금값 다시 고공행진
입력
2020-04-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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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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