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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해외공장 27% 셧다운…재개도 불투명

한국기업 해외공장 27% 셧다운…재개도 불투명
입력 2020-04-11 10:14 | 수정 2020-04-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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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업 해외공장 27% 셧다운…재개도 불투명
    국내 주요 기업들의 해외 공장들이 코로나 19 여파로 4분의 1 정도 가동을 멈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번달 초 현재 국내 기업의 해외공장 27%가 가동을 멈췄으며, 전자, 자동차, 철강 등 우리 주력산업의 대형 공장이 중단돼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 기아차의 미국 공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잇따라 가동 재개가 연기되고 있으며, 부품 수급에도 차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자업계도 상황이 비슷해 삼성과 LG전자의 미주 공장이 잇따라 문을 닫았고 이미 가동이 중단된 인도와 유럽공장도 셧다운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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