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1천 곳을 대상으로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66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형마트가 44로 전 분기보다 36포인트 하락했고, 백화점도 32포인트 하락해 61을 기록했습니다.
전 분기 100이 넘었던 온라인과 홈쇼핑도 전반적인 소비 부진 우려로 2분기 전망치가 84로 하락했습니다.
경기전망이 기준치 100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질 거라고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입니다.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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