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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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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2.0% 늘어…수출기업도 증가

코로나19에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2.0% 늘어…수출기업도 증가
입력 2020-04-15 14:57 | 수정 2020-04-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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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2.0% 늘어…수출기업도 증가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작년 1분기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작년 1분기 대비 2.0% 증가한 242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일본, 홍콩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지만 미국과 베트남, 대만으로의 수출이 늘었습니다.

    중기부는 1분기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부정적 영향보다는 국가별 수출여건이 중소기업 수출 증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주력 20대 품목 중 기타섬유제품, 반도체제조장비 등 14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고, 특히 올해 1~2월 진단키트 수출액은 2천100만 달러로 작년에 비해 35.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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