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26%로 전달보다 0.17%포인트 내려 넉달연속 하락했습니다.
이같은 하락폭은 2012년 7월이후 7년 8개월만에 최대로 주요 시중은행들이 연이어 수신금리를 내린 영향입니다.
또 신잔액기준 코픽스도 1.38%로 0.06%포인트 떨어졌고 기존 잔액기준 코픽스도 0.06%포인트 내린 1.66%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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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 내려…코픽스 7년8개월만에 최대↓
내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 내려…코픽스 7년8개월만에 최대↓
입력
2020-04-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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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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