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영향으로 3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전달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10만 8천677건으로 전달 대비 5.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 수도권 거래량은 6만 5천51건으로 전달보다 2.1% 줄었고 지방 거래량은 4만 3천626건으로 10.6% 감소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 거래량이 줄어든 건 코로나 19의 영향이 일부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향후 주택 거래량 감소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이준희
'코로나 여파' 3월 전국 주택거래량 전달보다 5.7% 줄어
'코로나 여파' 3월 전국 주택거래량 전달보다 5.7% 줄어
입력
2020-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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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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