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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조윤정

'코로나 여파' 현대차 1분기 순이익 5천527억원…42% 감소

'코로나 여파' 현대차 1분기 순이익 5천527억원…42% 감소
입력 2020-04-23 16:19 | 수정 2020-04-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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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여파' 현대차 1분기 순이익 5천527억원…42% 감소
    코로나19 영향이 시작된 1분기에 현대차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조금 늘었지만 순이익은 40% 넘게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1분기 순이익이 5천527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42.1% 감소했으며, 매출은 25조 3천 194억원으로 5.6% 늘고 영업이익은 8천 638억원으로 4.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자동차 시장이 유례 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요 위축과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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