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5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선순위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행사의 외화 글로벌 공모 채권으로는 첫 번째 코로나 19 대응 채권이라고 국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발행 금리는 연 1.872%로,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됩니다.
투자자 비중은 지역별로는 아시아 70%, 미국 19%, 유럽 11%, 투자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 64%, 은행·금융기관 23%, 보험사·연기금 11% 등이라고 국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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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억달러 선순위 채권 발행…"첫 코로나19 대응채권"
국민은행, 5억달러 선순위 채권 발행…"첫 코로나19 대응채권"
입력
2020-04-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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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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