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마켓은 농가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12년 동안 매주 열렸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바로마켓에는 60여개 농가가 참여하며, 소비자들은 차량을 탄 상태로 제품을 구매하거나, 미리 주문한 제품을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받을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판로가 줄어든 농가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판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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