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3% 증가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업이익이 626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46.4%나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의약품 위탁생산 및 개발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수혜를 본 대표적 기업으로 꼽힙니다.
이밖에 소비 유통주인 LG생활건강과 호텔신라, 신세계도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종목은 앞선 주가 낙폭이 컸던 만큼 향후 반등을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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