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통화기금 IMF는 4월 세계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물가 수준을 감안한 1인당 실질 GDP가 작년보다 1.3%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과 2009년 세계 금융위기 속에서도 구매력 평가를 반영한 1인당 실질 GDP는 줄지 않았습니다.
IMF는 1인당 실질 GDP가 미국 -6.4%, 일본 -4.8% 등 대부분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지만 중국은 0.9%로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면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