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표식품은 충무로 본사에서 근무 중인 직원 한 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사 근무 직원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내고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자체 조사 결과 해당 직원은 이번 달 초 이태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샘표식품 관계자는 "해당 직원 동선을 파악해 접촉이 있었던 직원에 대해 추가로 검사를 받도록 할 것"이라며 "방역 지침을 준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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